[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 다목적홀(삼성전자 빌딩 5층)에서 글로벌ETF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ETF 전문 운용사인 미국 Direxion Investment와 홍콩 CSOP자산운용의 글로벌ETF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글로벌 ETF를 통한 선강퉁 투자전략, 레버리지/인버스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전략, 주요 글로벌ETF 상품 소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ETF는 전세계, 모든 자산에 국내에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쉽게 글로벌ETF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글로벌 ETF를 쉽게 볼 수 있는 '글로벌ETF 투자 MAP'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콜센터(1588-2323) 및 홈페이지(www.samsungpop.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8월초부터 대만 주식중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9월 5일부터는 HTS 등 온라인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