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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가 20일 밤 10시30분 영화 ‘셀프리스’를 방영한다. <사진=이수 C&E> |
[뉴스핌=정상호 기자] 채널CGV가 20일 밤 10시30분 영화 ‘셀프리스’를 방영한다.
영화 ‘셀프리스’는 돈만 있으면 원하는 몸에 기억을 이식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다룬 작품. 수술을 통해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을 둘러싼 음모와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셀프리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기억 이식을 통해 건강하고 화려한 삶을 되찾은 ‘데미안’이 의문의 기억들과 자신을 뒤쫓는 사람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긴박하게 담아냈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 군단 라이언 레이놀즈, 벤 킹슬리, 매튜 구드 등 연기 앙상블과 세계적인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타셈 싱 감독이 담아내는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셀프리스’의 러닝타임을 117분.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