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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 …이정재·이범수부터 소다남매·추사랑까지 '감사 인사'

기사입력 : 2016년08월15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08월15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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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이범수·김선아 등이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에 감사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8일 째인 13일 오후 5시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12일 기준, 1052만6767명), ‘검사외전’(970만6695명),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970만6695명), ‘곡성’(687만8091명)에 이어 2016년 개봉작 흥행 TOP5에 올랐다.

이에 이재한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600만 돌파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이재한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범수, 박철민, 김선아, 김희진, 신수항은 손가락으로 6을 그리며,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돌파를 기념했다.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소다 남매' 소을-다을과 추성훈-사랑 부녀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깜찍 영상도 공개됐다. 극중 림계진으로 열연한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와 극중 백산으로 특별 출연한 추성훈의 딸 사랑이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이들은 해당 영상을 통해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600만 관객 돌파로 장기 흥행을 예고한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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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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