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액세서리 제조업체 못된고양이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못된고양이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점포는 3곳으로 늘었다.
못된고양이 하와이 1호점 / <사진=못된고양이> |
못된고양이 또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매장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필리핀에서 필리핀 7호점도 오픈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현재 진출해 있는 국가 외에도 더 많은 국가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며 "국내 패션 액세서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K-주얼리'의 선도 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