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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선친 제사 불참…삼부자 회동 불발

신동빈 회장도 불참 가능성 높아

  • 기사입력 : 2016년07월19일 16:56
  • 최종수정 : 2016년07월20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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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선친인 고(故) 신진수 씨의 제사에 불참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 삼부자 회동은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19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측은 "신 총괄회장이 제사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9일 미약한 열이 발생하자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었다. 이후 아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후 지난 18일 약 40일만에 퇴원했다. 그는 롯데호텔 34층에 위치한 자신의 집무실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빈 회장 역시 제사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제사에 불참했었다. 올해 역시 형제 간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데다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 전 부회장만이 지난 15일 귀국해 제사를 지낼 성북구 자택에 머물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사 당시에는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부인 한일랑 여사,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의 남편인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등 15명 정도가 참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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