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들에게 한국서 인기 얻는 K-뷰티 브랜드 알릴 계획
[뉴스핌=함지현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K 스타일 페어(K-Style Fair) 2016에서 K-뷰티 랭킹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 여성들에게 실제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 브랜드를 알린다. 또 뷰티클래스를 열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중국판 겟잇뷰티 시상가인(时尙佳人)에 출연한 뷰티디렉터 김선희 원장이 K-뷰티 랭킹쇼 진행을 맡았다.
감부미 위메프 중국마케팅팀 과장은 "앞으로도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Kmall24(케이몰24)와 공동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K-뷰티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