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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26일 공개한 사진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영화 '몬테카를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몬테카를로'는 토마스 베주차 감독의 가족 코믹영화다.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셀레나 고메즈)가 절친 엠마(케이티 캐시디)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게 줄거리다.
이 영화는 졸업식날 저녁, 엄마와 새아빠가 그레이스의 의붓 언니 멕(레이튼 미스터)의 파리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히면서 급전개된다. 서먹서먹한 그레이스와 멕은 여행이 달갑지 않다. 파리에서 비를 피하다 특급 호텔에 들어간 그레이스는 영국 상속녀 코델리아(셀레나 고메즈)와 착각하는 사람들 덕분에 특급 호텔에서 호화로운 방에 묵게 된다.
'몬테카를로'는 셀레나 고메즈 외에 레이튼 미스터, 케이티 캐이시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몬테카를로'는 27일 채널CGV를 통해 오후 12시10분에 방송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