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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브리트니 머피 부부 사망한 저택, 100만달러 내린 218억원에 매물로 나와

기사입력 : 2016년06월27일 14:38

최종수정 : 2016년06월27일 14:38

생전의 브리트니 머피 <사진=영화 '리틀 블랙 북' 스틸>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와 그의 남편이 사망한 저택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TMZ 등 외신들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브리트니 머피 부부의 저택이 1840만 달러(약 218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저택은 생전 브리트니 머피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로부터 구입했다. 커다란 침실 5개에 욕실은 6개나 되며 가정용 극장, 대형 와인 저장고과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포함돼 있다. 브리트니 머피의 저택 가치는 당초 100만 달러(약 12억원) 더 비싸게 책정된 바 있다.

큰 눈과 탐스러운 금발 등 전형적인 미국 미녀였던 브리트니 머피는 2009년 12월20일 32세 나이에 이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사망원인을 밝히지 못했으나, 4년 뒤인 2013년 머리카락에서 중금속이 검출됨에 따라 독살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브리트니 머피의 5세 연상 남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사이먼 몬잭은 아내가 떠난 6개월 뒤인 2010년 5월23일 같은 저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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