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친 주연작 '프라이트 나이트' 중에서 <사진=영화 '프라이트 나이트'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차량 결함으로 숨진 할리우드 신성 안톤 옐친을 추억하는 '프라이트 나이트'가 편성됐다.
수퍼액션은 24일 오후 10시부터 영화 '프라이트 나이트'를 방송했다. '프라이트 나이트'는 2011년 개봉한 작품으로 안톤 옐친을 비롯해 콜린 파렐이 출연했다.
안톤 옐친은 '프라이트 나이트'에서 당당하게 주연을 맡았다. 1980년대 히트했던 동명 공포영화 '프라이트 나이트'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안톤 옐친은 옆집 남자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확인하는 청년 찰리 브루스터를 열연했다.
한편 안톤 옐친은 지난 19일 자신의 저택 앞 경사로에 정차했던 지프가 기어가 풀려 후진하면서 변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