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 '대박'이 꼴찌했다.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박'이 시청률 하락과 함께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30일 방송한 SBS '대박'은 시청률 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8.5%)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이 숨을 거뒀다. 이로써 왕좌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잘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2%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자리를 지켰다. MBC '몬스터'는 8.0%로 '대박'과는 0.3%P 차이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