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의 신부 정체가 바다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나의 신부가 정체가 바다로 추측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 자리에 오른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가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바니바니와 나의 신부가 올랐다. 둘은 2NE1의 ‘론리(Lonely)’를 선곡했다.
‘복면가왕' 나의 신부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바니바니는 소울 가득한 보컬로 2NE1의 노래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 기교 없이도 청중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내공이 대단했다.
아울러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고음이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앞서 1라운드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복면가왕’ 악사가 68대 31로 김선생님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가왕 김선생님’의 정체는 12년차 배우 강지섭으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 나의 신부의 정체는 S.E.S 출신 바다로 추측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