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자사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영글로비스’의 온라인 채널 우수 방문자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영글로비스 4기들과 함께 이달 중순 서울 강남 역삼동으로 이전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 집결해 신사옥을 둘러본 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 제2KD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KD) 부품을 국내에서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류유통센터다.
그동안 영글로비스 블로그와 SNS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해온 참가자들은 핵심 사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영글로비스를 통한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로 더 많은 네티즌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영글로비스’의 온라인 채널 우수 방문자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현대글로비스>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