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5월2째주/가요]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꺾고 음원 1위 탈환…방탄소년단 앨범 차트 2주 연속 정상
[뉴스핌=양진영 기자] 5월 둘째주 음원 차트 1위를 트와이스가 탈환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얼업)'이 발매 첫주 1위, 2주차 2위에 이어 3주차에 정상으로 다시 올라갔다.
지난주 1위였던 악동뮤지션의 'RE-BYE(리바이)'는 1계단 하락해 2위에, 3위였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2계단 떨어져 5위에 머물렀다.
정은지 솔로 '하늘바라기'는 2계단 상승해 3위를, 크러쉬의 '우아해'는 무려 11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4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위는 2주 연속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차지였다.
2위에 인피니트 남우현 솔로 'Write..'가, 3위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가 새로이 진입했다.
화제의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앨범 'Chrysalis'가 4위로 진입하며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으며 5위에는 2계단 상승한 빅스의 'Zelos'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