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다음을 21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완리는 자회사 만리(중국) 유한공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3.95% 규모다.
▲진흥기업은 아이에치주택건설에 13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171.7%에 해당한다.
▲성지건설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과 신사업 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교보증권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회사 주식 5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508억4846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7.41%다. 처분목적은 '상환우선주 처분'이다.
▲GS건설은 동탄파크자이 수분양자에 대해 28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2%이며 채무보증 잔액은 6조7088억원으로 증가했다.
▲효성은 아이에치주택건설에 대해 132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8%에 해당하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3조6362억원으로 증가했다. 보증기간은 오는 2017년 4월 20일까지다.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이주환, 임승빈 씨를 현대시멘트 이사 직에서 해임해달라는 취지의 이사해임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 KC코트렐은 127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1000만주에 해당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426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8일이다.
▲ 한솔홀딩스는 계열사 한솔이엠이로부터 한솔신텍 주식 601만8105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주당 2700원씩 총 162억4900만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37.1%다.
▲포스코는 자기주식 보통주 433주를 처분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액은 주당 24만원씩 총 1억392만원이다. 이번 처분으로 포스코의 자기주식 보유량은 719만644주(8.25%)로 줄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신한금융지주회사 주식 1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16억9693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3%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