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 카페베네는 크러쉬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카페베네> |
카페베네에 따르면 ‘크러쉬 서머(Crush Summer)’는 찬 물에서 장시간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으로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 메뉴 2종과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에이드 타입의 음료 2종으로 출시됐다.
4가지 음료 모두 빙산과 같이 벤티사이즈 컵 위에 갈린 얼음을 쌓아올린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커피를 활용한 메뉴는 ‘콜드브루크러쉬’와 ‘콜드브루라떼크러쉬’ 2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 4300원, 5300원이다.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사용한 에이드 메뉴의 경우 ‘블루레몬크러쉬’와 ‘허니자몽크러쉬’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 3900원, 45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 판매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비주얼과 맛, 가성비까지 모두 한 잔에 담은 카페베네 여름 신메뉴 크러쉬 음료 4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