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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안진경 <사진=안진경 인스타그램> |
'슈가맨' 투야 안진경, 베이비복스 리브- 솔로 가수 활동 이어가 '현재는 연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투야 안진경이 투야 활동을 접고도 솔로 가수,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다.
투야 김지혜와 류은주, 안진경은 5일 오후 방송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래된 팬들과 만났고 활동을 못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메인보컬이었던 멤버 안진경은 지난 2001년 투야로 활동한 뒤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를 거쳐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안진경은 2007년 양은지와 함께 베이비복스 리브로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데뷔했고 2008년 2집 'I Believe'까지 함께 활동했다. 이후 2009년 양은지에 이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0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당시 1집에는 엠블랙 미르, 2집에는 비스트 이기광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안진경은 현재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10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에도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얼굴을 비췄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