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한국거래소가 삼성물산 플랜트 사업부문 합병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대해 "당사는 삼성물산 플랜트 사업부문과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5일 답변했다.
한편 삼성물산도 같은 내용의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플랜트 사업부문 분할 및 분할후 삼성엔지니어링에 피흡수합병(삼각분할합병)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