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사진=주상욱, 차예련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마지막회 촬영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 마지막 촬영~ 어머니 고생하셨습니다 #화려한유혹"이라며 나영희와 함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나영희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나영희는 병원복 차림에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같은 날 차예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라며 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차예련은 밝은 햇살 아래서 환한 미소로 청순함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호진이 '화려한 유혹'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호진 인스타그램> |
이에 앞서 김호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호진은 "결혼식으로 시작해 법정으로 마무리! 정말 빵 터졌음! 우리 식구 왜케 웃겨 촬영을 못함! 50회 중 젤 맘에 드는 의상! 화려한 무혁! #화려한유혹 #법정 #피고인 #웃겨 #죽음 #쓰러짐"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법정 피고인석에 앉은 김호진과 김창완, 조연우가 담겼다. 특히 김창완은 양손을 모은 채 고개를 푹 숙이며 주눅 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22일 49회와 50회 마지막회를 연속방송하며 종영한다. 후속은 이기광, 강지환, 이열음, 성유리, 박기웅 등이 출연하는 '몬스터'로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