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전복 추어탕 맛집 소개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전복 추어탕 맛집이 소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국물의 신’ 코너에서는 추어탕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광주시에서도 한참을 들억야 하는 은고갯길 중턱으로, 300년된 초가집에서 추어탕을 판매한다.
추어탕 사장님은 6개월에 거쳐 버려진 폐가를 음식점으로 수리했다. 처음에는 손님이 한 두명밖에 없었지만, 고수의 전복 추어탕을 맛본 손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지금은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추어탕의 메인 재료인 미꾸라지는 우물에서 키워 주문 즉시 잡아 사용하며, 전통 방식 그대로 절구에 곱게 갈은 뒤 사용한다.
또 가마솥 가득 전복 껍데기를 넣고 이틀간 꼬박 육수를 우려낸다. 여기에 20가지의 최상급 해산물과 야채, 과일들을 넣고 닷 하루를 우려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싱싱한 전복과 모싯잎 수제비까지 곁들이면 건강은 물론, 진한 국물까지 1석 2조의 전복 추어탕이 완성된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