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R 곡률 적용…23만원부터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커브드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삼선전자는 곡률 1800R(반지름이 1800mm인 원의 휜 정도)을 구현한 2016년형 커브드 모니터 3종을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지마켓에서 다음달 6일까지 단독 판매하며 이후에는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판마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6년형 커브드 모니터는 ‘CF591’ 27형과 ‘CF390’ 27형/24형 등 총 3종으로 출고가는 ‘CF591’ 41만원, ‘CF390’ 27형 29만원, 24형 23만원이다.
이 제품들은 ‘HDMI 프리싱크(AMD FreeSync™ Technology over HDMI®)’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고화질 콘텐츠의 화면 깨짐과 끊김 문제를 해소,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존의 DP(Displayport)뿐 아니라 HDMI 연결까지 지원한다.
2016년형 커브드 모니터 3종. <사진=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