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사진=이형석 사진 기자> |
[1월4째주/가요]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음원 1위, 려욱 솔로 '어린왕자' 음반 정상
[뉴스핌=양진영 기자]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1월 4째주 음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텅 종합차트에는 지코의 솔로곡 '너는 나 나는 너'가 1위로 진입했다.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2위로 진입해 새로운 대세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는 한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엠씨더맥스의 2년 만의 신곡 '어디에도'는 주간 4위로 진입했다. 지코의 '사랑이었다'가 5위로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이형석 기자> |
같은 기간 음반 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솔로 1집 미니앨범 '어린왕자'가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미니 3집 '스노우플레이크'로 음반 차트에서도 2위로 진입하며 업계의 이목을 단단히 끌었다. 지코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3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가 다시 4계단 상승해 앨범차트 4위에 올랐다. 아이콘의 데뷔 풀 앨범 'WELCOME BACK'은 1계단 순위가 하락해 5위였다.
1월 말 본격적으로 컴백 가수들이 음원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2월 초에는 돌아온 포미닛, 유승우, 위너, 태연 등 새로운 가수들의 성적이 합산된다. 여자친구, 엠씨더맥스의 강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