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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뇌혈관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뇌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혈관건강특집 2탄 '1mm 생명줄! 뇌혈관을 살려라' 편으로 꾸며진다.
뇌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2초에 1명씩 발병하고 6초에 1명씩 사망한다. 단 1mm 굵기로 생사를 가르는 뇌혈관질환은 어느날 갑자기 막히고 터지고 부풀어올라 뇌줄중, 치매는 물론 죽음까지 불러온다.
뇌졸중에 대해 오한진 박사는 "뇌가 졸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태규 전문의는 "단 5분만에 뇌사상태나 의식불명이 될 수 있다"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말한다.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재생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죽은 뇌세포의 크기를 500원짜리 동전에서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바꾼 몸신이 출연해 고개를 도리도리 움직여 뇌혈류를 살리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또 치매를 멈추게한 70대 부부 몸신이 등장해 뇌를 팔팔하게 살려주는 손가락 체조 3종세트와 요구르트 레시피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