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의 아들 승수(40)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서-호평간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BMW차량을 타고가다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홍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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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서-호평간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BMW차량을 타고가다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홍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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