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류준열과 배성우가 합류한 영화 ‘더 킹’의 주연 배우 조인성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류준열과 배성우가 합류한 영화 ‘더 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준열과 배성우는 21일 ‘더 킹’ 출연 소식을 알렸다. 류준열은 극중 조인성의 친구 역할을, 배성우는 조인성의 대학 선배로 등장한다.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상위 1%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순제작비 100억 원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작이다.
영화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복귀하는 조인성이 태수 역을, 정우성이 강식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연출은 ‘관상’ 한재림 감독이 맡았으며 NEW가 투자·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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