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시우민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시우민, '아육대' 풋살 중 이종격투기 선수와 부딪혀 부상…병원에서 치료 중
[뉴스핌=대중문화부] 엑소 시우민이 ‘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19일 오후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참여 중인 엑소 시우민은 풋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팬들에 의하면 시우민이 풋살 경기 중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시우민은 풋살 경기 중 이종격투기 선수와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육대’는 오는 설 특집 방영분 녹화로 엑소, 방탄소년단, 비스트, 빅스, 에이핑크, 트와이스, B.A.P, 러블리즈, 여자친구, 베스티, 레드벨벳,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 역대 최다인 30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다.
한편 시우민이 소속된 엑소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고, 이후 23일과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