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영국 음악계의 전설 데이빗 보위가 18개월에 걸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데이빗 보위 <사진=블룸버그> |
11일 보위의 대변인은 언론을 통해 데이빗 보위의 10일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페이스북에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글램록의 대부'로 불리는 고인은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보위의 아들인 던컨 존스 영화감독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부친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