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의 2016년 토정비결 결과가 나왔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에게 남자복이 가득하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279회는 새해를 맞아 토정비결을 보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준 역술가는 송지효의 2016년에 대해 “일과 사랑이 안정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지금 여기에도 (‘런닝맨’ 멤버들) 남자는 많다”고 응수했고 박성준 역술가는 “품질이 떨어지는 이상한 남자들이 많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박성준 역술가는 “그래도 올해는 좋은 남자가 들어올 수 있는 운이 있다”고 덧붙여 송지효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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