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에 새로운 머슴들이 합류한다. <사진=채널A '머슴아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머슴아들'에 김태우, 양세형, 주우재, 키스(KIXS), 신제록이 합류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 새로운 머슴 김태우, 양세형, 주우재, 키스, 신제록이 합류하며 금산으로 떠난다.
대장머슴 김병만, 슈퍼파워 현주엽을 필두로 마님 귀를 즐겁게 할 국민소울 그룹 god의 김태우와 재간둥이 개그맨 양세형, 완벽한 8등신 4차원 모델 주우재, 열혈 막내 가수 키스, 비주얼과 상반되는 반전매력 셰프 신제록이 머슴살이에 나선다.
평균 키 190cm에 육박하는 거인 머슴들 현주엽, 김태우, 주우재는 주인마님의 명을 받들어 사과 따기에 매진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울리는 배꼽시계와 끝도 없는 사과 따기에 지친 머슴들이 사과밭을 탈출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한다고 전해져 과연 사과밭을 벗어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신 머슴들이 있다면 평균 키 160cm의 단신 머슴들도 있다. 이들은 오래된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겨울바람에 방안에서도 두껍게 옷을 껴입고 생활하는 할머니를 위해 창틀 교체에 나선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대형사고의 발생으로 공사가 중단된다. 김병만과 양세형이 경악한 대형사고는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