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내년 4월13일 총선 준비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21일 허원제 상임위원은 "박근혜 정부의 일원으로 다가올 총선에 대비하기로 했다"며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허 위원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가 21세기 대한민국 선진화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허원제 방통위 상임위원은 21일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다.<사진=방송통신위원회>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