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대·중소기협력재단은 김형호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이 재단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장, 중기특위 정책심의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재단의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사무총장 임기는 3년이다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신임 사무총장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