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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서윤아가 디자인 미션을 받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9회에서 박미순(황금희)이 조봉희(고원희)와 서모란(서윤아)에게 디자인 미션을 내린다.
지난 방송에서 조봉희와 서모란은 박미순이 사라박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GB부띠끄에 입사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냈다.
박미순은 두 사람에게 "아주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하의를 만들어오세요"라고 과제를 냈다. 두 사람 모두 박미순이 내준 미션의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
오애숙(조은숙)은 서모란이 GB부띠끄에 지원한 사실에 분노한다. 오애숙이 "네가 거길 왜 들어가"라고 소리치자 서모란은 "거기가 최고니까"라며 "나 뺏어서라도 갖고싶은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조봉희와 서모란은 박미순의 미션을 수행하던 중 마주쳐 신경전을 벌였다. 조봉희는 "넌 내가 겁나니?"라고 물었고, 서모란은 "누가 너 따위를 겁내냐"며 비웃었다. 이에 조봉희는 "이젠 두 번 다시 너한테 뺏기는 일 없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홍성국(차도진)은 돈을 벌기 위해 임사장(송영재)과 함께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9회는 20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