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째주/가요] 포맨 '안아보자' 음원 2관왕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보컬 그룹 포맨의 ‘안아보자’가 가온차트 주간차트에서 2관왕에 올랐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디지털종합차트(가온)과 다운로드차트에서 그룹 포맨의 ‘안아보자’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지코의 ‘Boys And Girls’ (Feat. Babylon)이 한 계단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고, 3위엔 아델의 ‘Hello’가 무려 10계단 급상승해 안착했다.
4위는 아이유의 ‘스물셋’이, 5위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랭크됐다.
1년여 만에 컴백한 빅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지난 주에 이어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앨범이 2위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YS BE`가 놀라울 만큼 롱런에 성공하며 이번주에도 7위를 기록했다.
박재범의 정규 음반 'WORLDWIDE'가 4위, 돌아온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I am...&I am'이 5위에 올랐다.
11월 셋째주에는 YG 아이콘과 산이&매드클라운, 다이나믹듀오 등 힙합 뮤지션들의 음원 성적이 대거 합산된다. 초겨울 '힙합 대전' 승기를 잡을 팀에 관심이 쏠린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