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로엔트리> |
[뉴스핌=양진영 기자]가수 아이유의 ‘스물셋’이 10월 2주 연속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종합차트(가온)와 스트리밍차트에서 가수 아이유의 ‘스물셋’이 정상을 차지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4 Walls’은 2위, 3위는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아이유의 ‘푸르던’이 랭크됐다. 4위엔 태연의 ‘I’ (Feat. 버벌진트) 5위에는 아이유의 ‘무릎’이 올랐다.
걸그룹 에프엑스 (f(x))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팬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아이유의 미니 앨범 'CHAT-SHIR'가 2위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의 2번째 미니 앨범 'BOYS BE`가 3위에 머무르며 롱런 중 롱런을 기록 중이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4위, 태연의 'I'가 5위를 지키며 10월 5째주 앨범 차트에서 좀처럼 흔치 않은 '여가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케이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차트 1위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가 한류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틴탑이 새롭게 올랐으며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여전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