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말해 yes or no`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11월 첫째주 음원 1위는 블락비 지코, 앨범 1위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가온)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Boys And Girls (Feat. Babylon)’이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유의 스물셋과 에프엑스의 '4 WALLS'는 각각 1계단씩 하락해 2위와 3위에 오른 가운데 3계단 급상승하며 4위로 다시 진입한 임창정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5위엔 지코의 '날'이라는 곡이 랭크되며 '음원 강자'로 위치를 공고히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뉴시스> |
2위엔 갓세븐의 'MAD'가 4계단 상승하며 등극했고 트와이스의 'THE STORY BEGINS'는 1개의 순위 상승으로 3위에 올랐다.
놀라운 점은 지난 8월에 발표된 빅뱅의 싱글 'E'가 무려 13계단 상승해 4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의 정규 4집 '4 WALLS'는 4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달 음원과 음반의 투톱이라 할 만한 가수는 소녀시대 태연이었다. 태연의 미니앨범 ‘I - The 1st Mini Album’은 가온차트 10월 앨범차트에서 총 10만 923장의 판매고를 올려 1위를 기록했으며 10월 월간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앨범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