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로엔트리> |
[뉴스핌=양진영 기자]돌아온 음원퀸 아이유가 10월 넷째주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음원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아이유의 미니 앨범 'CHAT-SHIRE'의 타이틀곡 '스무살'이 주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수록곡 '푸르던'을 2위, '새 신발'을 5위로 올려놨다. 특히나 아이유의 신곡은 지난 23일 발매돼 단 이틀만의 성적으로도 주간 정상과 최상위권 진입을 성공시켜 눈길을 끈다.
뒤이어 블락비 지코의 신곡 '말해 Yes Or No'가 3위로 진입했으며 소녀시대 태연의 'I'가 2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다.
XIA 준수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태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는 3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4위, 신화 김동완의 'D'가 5위로 새로이 진입했다.
10월 마지막주에는 에프엑스, 신승훈 등이 신보를 발매한 가운데, 음원 차트를 장악한 아이돌 출신 '솔로 전쟁'을 끝낼 가수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