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제70차 국제통화기금(IMF)·월드뱅크그룹(WBG) 합동 연차총회 및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6일 출국한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 총재는 9일 IMF/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해 세계경제전망, 글로벌 정책과제, IMF/WBG 개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차총회에 앞서 8일에는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 한·중·일 3국의 경제·금융 동향과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이 총재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