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산업은행은 홍기택(사진) 회장이 추석연휴인 지난 28일 IT센터 및 본점시설을 불시에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회장의 이번 방문은 인터넷뱅킹 등 대고객 금융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연휴기간 중 해이해질 수 있는 업무기강 확립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산은 관계자는 "국가 중요 시설물에 대한 보안미비 사항 등에 대한 확인을 위해 시설물 전체를 일일이 순회함으로써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고취시켰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