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전국 단위 대규모 체험 마케팅 진행
[뉴스핌=강효은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해 전국 5대 광역도시 등 각 지역 명소에서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쉐보레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마크 코모 부사장, 이경애 마케팅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은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더 넥스트 스파크 옆에서 1호차 주인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한국지엠> |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주인공에게 주유 상품권 및 가족 식사권을 전달하며 축하했으며, 이후 열린 유명 밴드 딕펑스의 축하 콘서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8월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본격적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면 이미 시작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 성능, 편의성, 그리고 경제성으로 무장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가 진행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 마케팅은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로,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의 트렌디한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