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강태수(사진)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가 미국 워싱턴 소재 존스홉킨스 국제정치대학원(SAIS) 초빙교수로 간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6일 KIEP는 강 전 부총재보를 1년간 존스홉킨스 국제정치대학원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그는 존스홉킨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발전론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그의 출국 날짜는 오는 8일이다.
강 전 부총재보는 “파견 형식으로 1년간 가게됐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발전론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주열 총재 취임후 3개월만인 지난해 7월4일 한은 부총재보 자리에서 중도사임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KIEP 선임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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