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권 회장은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 경영진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올해 초 도요타로로부터 '2014년 자동차강판 우수공급사'로 선정됐고 닛산과는 초고장력 강판인 '트립강' 신차 적용을 모색하는 등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권 회장 출극에 대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일본 법인인 포스코재팬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 등 고급재 시장을 둘러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장길에는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이 동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권 회장은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 경영진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올해 초 도요타로로부터 '2014년 자동차강판 우수공급사'로 선정됐고 닛산과는 초고장력 강판인 '트립강' 신차 적용을 모색하는 등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권 회장 출극에 대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일본 법인인 포스코재팬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 등 고급재 시장을 둘러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장길에는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이 동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