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원종석 신영증권 사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평 부국증권 사장> |
예탁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CEO 경영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경영설명회에서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지난해의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의 경영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증권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유 사장은 설명회에서 "앞으로도 시장성 기업으로서 주주 기대에 부응 하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올해 6월과 7월에는 은행 및 보험사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CEO 경영설명회를 2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