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주거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인테리어 사례를 담은 책이 나온다.
100개의 인테리어 사례를 모은 '하우스-인테리어 소셜북'이 그 주인공.
이 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카카오스토리 ‘하우스’에 올라간 일반인들의 인테리어 사례 93선과 직접 탐방한 7선 등 총 100선의 인테리어 사례를 담았다.
‘하우스-인테리어 소셜북’ 첫판은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거치지 않고 카카오스토리 내부 독자들에게 주문접수 3일 만에 1만부가 팔려나갔다.
책을 발간한 김성민 소셜플랫폼스타트업하우스미디어 대표는 “책을 출간한 이후 많은 유저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며 “앞으로 소셜북을 정기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우스미디어의 SNS채널 ‘하우스’는 카카오스토리에 78만명, 페이스북에 25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달 중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