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오페> |
아이오페는 다음달 12일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고, 같은 달 상하이 지우광(久光) 백화점에 2호점을 추가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중국 주요 대도시 백화점을 대상으로 모두 5~6개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아이오페는 중국 시장에서 고 기능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중국 여성의 피부 연구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피부 고민 별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아이오페의 차별화된 3대 바이오 자산인 바이오랩과 지니어스, 스킨리포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호 아이오페&한율 디비젼 상무는 “아이오페는 아모레퍼시픽의 생명과학 기술 및 첨단 기술의 역사와 자부심이 담긴 브랜드”라며 “중국 시장 진출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