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6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당신만이 내사랑`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68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68회에서는 김민교와 정한용이 방송 출연을 한다.
정한용(이병태 역)은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는 방송에 나와 김민교(남순 역)를 보며 눈물을 쥐어 짜낸다. "고생이 얼마나 많았니" "이제야.. 드디어.." 등 정한용의 눈물 연기에 방청객들은 감동하지만, 김민교와 성혁(이지건 역)은 당황스럽기만 한다.
어리둥절한 채 가만히 있던 김민교는 결국 "아저씨와 나, 오늘 처음 아닙니다"라고 밝혀 오히려 정한용을 당황시킨다. 이에 정한용이 어떤 임기응변을 발휘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영하(남제일 역)는 사미자(강부남 역)에게 김해숙(오말수 역)가 정말 바람을 펴서 집을 나간 게 맞는지 묻는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사미자의 말에도 이영하는 "이젠 아무도 못 믿겠다"며 힘들어한다.
KBS '당신만이 내사랑' 68회는 25일 저녁 8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