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아빠·엄마 직장체험 잡투어(JOB-TOU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루 종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며, 가족사랑 테마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피패밀리데이 테마 행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본사 및 본점 직원의 신청지원을 받아 선발된 자녀 20여명을 선별해 직원 자녀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아빠엄마와 함께 출근을 하고 일일 점장 콘셉트로 백화점 투어, 직원식당 식사, 아빠엄마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보는 오피스 체험을 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백화점 해당 부서의 직원들이 일일 교사가 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종성 사원복지팀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써 스마트 워크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