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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 무기 '사인참사검'으로 마마신 격퇴 [사진=MBC `야경꾼일지`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경꾼이 된 정일우가 '사인참사검'으로 마마신을 물리쳤다.
15일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13회에서는 이린(정일우)이 도하(고성희), 무석(정윤호)과 손을 잡고 야경꾼 조직을 결성해 사담(김성오)이 불러낸 마마신(천연두를 발생시키는 신)을 퇴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사담의 정체를 알아챈 이린은 마마신이 도성을 활보하며 백성을 괴롭히자 조상헌(윤태영)을 찾아가 "야경 조직을 재건해야겠습니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이린은 야경꾼 제안을 수차례 거절한 무석을 설득하는데 성공해 도하와 셋이서 야경꾼을 조직한다.
야경꾼 수장이었던 조상헌은 수계의식 후 세 사람에게 무기를 나눠줬다.
마마신의 흔적을 쫓던 이린-무석-도하는 청수대비(서이숙)가 있는 석광사에 마마신이 숨어있다는 정보를 얻고 그 곳으로 향했다.
청수대비의 몸을 차지한 마마신은 이린이 자신을 방해하자 청수대비로 하여금 이린의 목을 조르게 하는 등 위협했다. 이린은 청수대비의 몸에 부적을 붙이며 마마신을 쫓아냈고, 반항하던 마마신의 몸을 사인참사검으로 갈라 소멸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