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바이두·리엔샹 본사 방문…19일엔 알리바바 항저우 본사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사진=정책연구소 '해밀을 찾는 소망' 제공] |
14일 정책연구소 '해밀을 찾는 소망'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16일 베이징에서 검색 사이트 1위인 바이두 본사와 레노보 노트북 컴퓨터로 유명한 리엔샹 본사를 방문해 최고 경영진들과 중국 및 세계 IT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그는 오는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항저우 본사를 방문하고 1932년부터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이 머물었던 항저우 임시정부 유적지도 찾을 계획이다.
정 전 대표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