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투자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출연한 아역배우 은서우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영화 '폰' 스틸컷] |
은서우는 1996년생으로 EBS 딩동댕 유치원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영화 '폰', 2004년 영화 '클레멘타인', '분신사바' 등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은서우는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에서는 귀신이 빙의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은서우는 지난 2001년에는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 송혜교의 딸로 출연해 SBS 연기대상 아역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은서우는 현재 만 17세로 영화 '분신사바' 우정 출연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레멘타인' 은서우에 네티즌들은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은서우, 벌써 17살이라니", "이동준 언급한 클레멘타인 은서우, 요즘은 왜 활동 안 하나", "이동준 클레멘타인 실패, 은서우 빨리 복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