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정한 치어스 회장, '연세골프 CEO 과정' 추천

기사입력 : 2014년06월09일 10:45

최종수정 : 2014년06월09일 11:20

[뉴스핌=이수호 기자] 정한 치어스 회장은 창조경제시대의 미래 창의인재 육성 최고전문가 과정 시리즈 중의 하나인 '연세골프 CEO 과정'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와 전문직 등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적극 권유한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개설되는 '연세골프 CEO과정'은 오는 8월 29일 개강해 12월 19일까지 총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연세대 미래교육원 및 코리아&골드CC에서 진행되며 6주차에는 일본 고베지역 아와지 골프장에서 해외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기업 및 단체의 임원급 이상 경영자, 골프 전반 사업 관계자, 사회 전문분야 지도층 인사,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이번 과정은 최봉암, 정일미, 이경철, 박경준, 최혜영, 정은아, 이민아 프로 외 KPGA, KLPGA프로 등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교육하며 골프인격(룰, 매너, 에티켓), 남을 배려하는 리더십 배양은 물론 전 일정 실전 라운딩 중심교육을 통해 고급 커뮤니티 형성과 행복감이 솟아나는 사교모임을 경험할 수 있다.

오세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 겸 과정 책임 교수는 "1기에 건실한 제조 및 유통업체 CEO 등 총 40명 이상의 원우들이 수강중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 2기를 모집중인 이번 과정은 품격있는 골프 교육으로 건전한 골프 문화와 이론 습득 및 실습을 통하여 급변하는 기업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글로벌 리더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