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정한 치어스 회장은 창조경제시대의 미래 창의인재 육성 최고전문가 과정 시리즈 중의 하나인 '연세골프 CEO 과정'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와 전문직 등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적극 권유한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개설되는 '연세골프 CEO과정'은 오는 8월 29일 개강해 12월 19일까지 총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연세대 미래교육원 및 코리아&골드CC에서 진행되며 6주차에는 일본 고베지역 아와지 골프장에서 해외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기업 및 단체의 임원급 이상 경영자, 골프 전반 사업 관계자, 사회 전문분야 지도층 인사,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이번 과정은 최봉암, 정일미, 이경철, 박경준, 최혜영, 정은아, 이민아 프로 외 KPGA, KLPGA프로 등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교육하며 골프인격(룰, 매너, 에티켓), 남을 배려하는 리더십 배양은 물론 전 일정 실전 라운딩 중심교육을 통해 고급 커뮤니티 형성과 행복감이 솟아나는 사교모임을 경험할 수 있다.
오세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 겸 과정 책임 교수는 "1기에 건실한 제조 및 유통업체 CEO 등 총 40명 이상의 원우들이 수강중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 2기를 모집중인 이번 과정은 품격있는 골프 교육으로 건전한 골프 문화와 이론 습득 및 실습을 통하여 급변하는 기업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글로벌 리더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