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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장에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경기 용인시장 개표현황 캡처] |
5일 오전 경기 용인시장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가 47.5%의 결과로 용인시장에 당선됐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양해경 후보를 8.6% 앞지르며 용인시장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정찬민 용인시장 당선인은 "치열했던 선거기간동안 '정찬민'을 믿어주고 지지해 준 용인시민과 새누리당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정찬민 용인시장 당선인은 "앞으로의 임기 4년동안 오직 양심과 신념, 그리고 정의가 내리는 명령만을 따라 성실히 시장의 직을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